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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놀로지와 우분투간 NFS 파일 공유

시놀로지와 우분투간 NFS 파일 공유

앞서 Docker환경을 구축해줬는데,

Docker위에 올릴 komga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연결시켜줄 데이터들이

시놀로지(헤놀로지)에 저장되어있기 때문에,

시놀로지 - Docker VM 간 데이터 연결을 NFS로 해주고자 한다.


시놀로지 NFS 설정

제어판 > 파일 서비스 > NFS

에서 NFS서비스를 활성화해준다.

굳이 구버전"만" 사용할 이유가 없으므로

최대 NFS 프로토콜은 높게 설정해두도록 하자.

제어판 > 공유폴더 > 공유폴더 선택 후 편집 > NFS권한

에서 NFS규칙을 새로 만들어준다.

NFS는 별도의 인증절차가 없기 때문에, 화이트리스트 제를 통해서

미리 설정해둔 IP만 파일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한다.

나는 ip대역을 하나 할당해줬다.

 

Squash에서 사용자 매핑을 해줘야 권한이 정상적으로 부여되는듯 하다.

Squash 옵션을 "Admin에 모든 사용자 매핑" 등으로 바꿔주도록 하자

마운트 경로를 잘 기억해둔다.

후에 사용하게 된다.


우분투에서 VM 연결

sudo apt install nfs-common cifs-utils -y

으로 NFS 연결을 위한 클라이언트 프로그램을 설치한다.\

설치가 완료된 이후에는

showmount -e [ip주소]

를 입력하여 공유 설정이 제대로 되어있는지 확인할 수 있다.

해당 명령어로 접속 가능한 경로들을 확인해주었다면, mount 명령어로 연결해주도록 한다.

sudo mount -t nfs [서버주소]:[앞서 기억한 경로] [연결해줄 경로]
sudo mount -t nfs 192.168.10.2:/volume1/book /syno/book

연결해줄 경로 위치를 cd 명령어로 확인해보면

이렇게 한국어로 설정된 디렉토리들의 이름이 깨져보이는데, 이는 proxmox 콘솔에서만 발생하는 문제로,

한국어 폰트 및 인코딩을 지원하는 마이크로소프트 터미널을 통한 접속에서는

한글이 정상적으로 표기된다.

 

mount 명령어로 연결됨이 확인되어도, 재부팅시에 마운트가 풀리면서 접속이 끊기기 때문에,

NFS와의 마운트 설정은 /etc/fstab 파일을 수정해서 진행한다.

sudo nano /etc/fstab

바로 위에 파란색 주석으로

# <file system> <mount point> <type> <options> <dump> <pass>

순서대로 채우라고 말해주고 있으므로,

해당 순서에 따라서 내용을 채우면 저렇게 되시겠다.

저장후 재부팅, 마운트 되었는지 cd명령어 등으로 확인해준다.

정상적으로 연결됨을 확인했다면 NFS 연결 과정이 끝난 것이다.

이제 리눅스 시스템 내에서 시놀로지 서버에 있는 여러 데이터에 접근할 수 있게 되었으며,

해당 디렉토리를 다시 Docker와 연결시키면 도커 컨테이너와도 연결해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