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놀로지의 그룹은 참 편리하게 되어있는거같으면서도
묘하게 불친절해서 이번에 고생했다.
관련경험을 깔끔하게 정리해서
다시 이런일을 없게하고 다른분들도 나같은 고생 안했으면좋겠다.
제어판 -그룹을 통해 이동하면
여러 그룹들이 있는데
여기서 절대 건드리지 말아야 할 그룹은
administrators랑 users다.
자기자신의 관리자계정도 users에 포함되어있기때문에
users에서 만약 dsm접근권한을 뺀다?
그러면 관리자계정도 dsm에 접근을 못하게되서
dsm권한을 다시 줄수가 없어진다...! (실제 경험담)
그렇기에 이렇게 users 외에 basic같은 별도 그룹을 만들어
여기서 권한관리를 해주는 방법이 있다.
만약 user를 건드리다 권한이 이상해졌다면
해결법은 앱에 있다.
Ds finder 앱은 시놀로지의 설정또한 제어할 수 있게 설계가 되어 있는데,
이는 dsm과 별개로 동작하므로
여기서 권한설정을 통해 다시 dsm 로그인권한을 줄 수 있다.
이제 이 ds finder와 같은 여러 앱들에 편하게 접속하기 위해서는
시놀로지 퀵커넥트 서비스를 사용하는것이 좋다.
자신의 이메일을 통해 회원가입을 해두면,
퀵커넥트 아이디만 입력해도 서버에 접속할 수 있어 좋다.
시놀로지 계정을 만든 다음, 장치를 등록하고 옆의 점 세개 메뉴에서
선택을 통해 퀵커넥트를 연동할 수 있다.
이렇게 만들어진 퀵커넥트를 이제 서버주소에 대신 입력해도
앱에 로그인이 가능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