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기별 회고제를 진행하니까 인생을 열심히 살았던 달은 할 얘기가 별로 없다는 문제가 있어서
상반기/하반기로 1년에 두번 회고하기로 방침을 바꿔보았다.
고3 하반기가 언제나 그렇겠지만
입시빼고는 또 말할게 없지 ㅋㅋㅋㅋㅋ
회고글을 시리즈로 써봤다.
자세한건 회고글에 싹 정리를 해놨지만
최종적으로는 국민대학교에 입학할 예정
다행이도 같이 국민대학교 가는 친구들로
@amsminn 이랑
@haru_101 이 있어서
대학가서 친구사귈 걱정은 안해도될거같다 히히히
그리고 인생이야기 좀 풀어보자면
입시끝난김에
@bunker12383 이랑 오락실에 아주그냥 출근을했다
이번달용돈은 다 오락실에다 꼬라박은듯
물론 다음달도
꼬라박을예정이다 히히
츄니마이가 주력이고
@bunker12383 얘가 요즘 ddr 하고있어서
같이 ddr 밟는중
프로그래밍 관련해서는 메인 작업용 PC를 교체했다
원래 맥미니 쓰고 있었는데 그거는 맥os가 나랑 잘 안맞길래 중고로 처분했고
그돈으로 본체를 한대 뽑았다.
중고부품 써가면서 맞췄는데
덕분에 기적의 가성비 유지중
i5 6600 / 16g / 1660s 조합으로 맞췄다.
ssd 케이스 뭐 이런건 오래쓸생각으로 그냥 새거 사서 그런듯하다
대학가서 이거 써야해서 룸메구해야... 하....
채완이랑 하루 있다지만
국민대가서 또 마음 잘맞는 사람들 많이 만나고 싶다!!
그리고 아마 23년 1분기는 열심히 놀러다니겠지 ㅁㄴㅇㄹ